보라카이 바나나칩 다양한 기념품 맛집
페이지 정보
본문
흰무늬바나나 바나나 분갈이하며 대품으로 키우기식집사라면 누구나꿈에 그리는 식물이 있을 텐데요.저는 한때 바나나를 키우고 싶어서매일을 검색하며 살았었어요.그렇게 어렵사리 손에 얻은 녀석을대품으로 만들기 위해애지중지 키웠는데요.지금부터 제가 키운 방법을분갈이하면서 소개해 드릴게요.이 사진은 2024년 4월에찍은 모습으로 처음 데려왔을 때이 정도의 사이즈였어요.꽤나 큰 편이죠?유묘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건강하게 큰 상태였어요.왼쪽 하단에 손보면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는정도였다고 보심 됩니다.당시 뿌리는 이 정도였는데아무래도 바나나가 위로 크고잎 사이즈가 커다랗기 바나나 때문에사이즈에 비교하면 뿌리는그다지 풍성하지 않았어요.그래서 작은 화분에다 심어두고창가에 햇빛을 보여주면서열심히 키웠던 기억이 납니다.분갈이한다고 지지대를 빼서 각도가 삐딱해졌어요.그리고 지금...9개월이 지난 모습이에요.분명 한 손으로 들 수 있는자그마한 사이즈였는데9개월 만에 폭풍 성장했습니다.사실 바나나는 잘 크기로 유명하고집에서 키워도 천장을 찍을 만큼성장세가 빠른 편이에요 ㅎㅎ지금은 한 손이 뭐야두 손으로도 겨우겨우 들어서 옮길 만큼커진 흰무늬바나나인데요.대품으로 키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분갈이를 자주 해주는 거예요.뿌리가 가득 차면약 1~2호 정도 큰 바나나 화분으로한 사이즈씩 키워주면이게 돼? 하는 속도로 자랍니다.(뿌리가 가득 찬 건흙 마르는 속도로 구분합니다.)그리고 흰무늬 부분은 어쩔 수 없이잘 타는 편이에요.이건 무늬종의 고질적인 특징이라막기가 쉽지 않은데요.빛을 많이 주면 흰 지분이 늘어나고좀 어두운 데서 키우면 녹색이 많아져요.그래서 전 직광보다는애매한 빛을 주면서 녹색을 좀 늘렸어요.흰 지분이 많으면 더 예쁘지만그만큼 타들어가서 보기 흉하거든요.새순은 이렇게 이전 잎의 안쪽에서위로 치켜드는 방식으로 자라요.그래서 빛을 조절하실 때는 잎이 바나나 아닌줄기 쪽에 비춰주셔야 합니다.식물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광합성을 많이 해야 하잖아요?이때 흰 지분은 광합성을 못하고녹색 잎만 가능합니다.따라서 녹색 지분을 늘려주면광합성이 늘어나 성장세가 빠르고더 신속히 대품으로 커지게 돼요.그리고 물 또한 마르는 즉시바로바로 주면 잘 자라는데요.여름엔 돌아서면 흙이 마르고 해서관리하기가 힘들더라고요 ㅠㅠ(당시 토분이어서거의 3일에 한 번 줘야했음)그래서 위에 왕겨를 뿌려주고물이 더디게 마르도록 했더니살짝 성장세가 느려졌어요.그래서 이번에 분갈이할 때는날씨가 추워진 만큼왕겨를 모두 버려주고오래된 잎도 바나나 커팅 해서성장세를 끌어올릴 예정입니다.(다른 잎으로 갈 영양분을새순으로 몰아주기 위함)지금 흰무늬바나나가 기우뚱하게옆으로 기울어져 있죠?흙을 많이 넣어서 단단하게 고정하면올곧은 모양으로 키울 수 있지만,뿌리에 비해 흙이 많아져서과습이 올 가능성이 있어요.그렇다고 흙 조합을 성글게 하면물이 빠르게 말라서관리하기가 힘들고요 ㅠㅠ그래서 저는 흙 양을 뿌리 크기에 맞추고지지대로 고정해서 키웠는데지금 분갈이한다고 지지대를 빼니힘을 잃어 살짝 기울어진 상황이에요.몸 사이즈에 비하면여전히 뿌리 양이 많지 않죠?얘가 생각보다 뿌리가 적어서지지대로 세워줘야 바나나 하더라고요.왕겨로 덮어 키워서 그런지살짝 무른 부분이 한두 군데 있긴 했는데이 정도는 개체 사이즈 치고 무난한 정도라조금만 다듬어줬습니다.흙 조합은 제가 늘 하는 대로분갈이용토에 산야초를 섞어약간의 통기성을 확보할 예정이에요.개인적으로 여기에다바크까지 같이 혼합해 줬을 때더 잘 자라는 느낌이었으니참고해 주세요!화분은 대형 슬릿분이라통기성은 충분하다 생각하는데그래도 무른 뿌리가 조금 있었으니인두기로 좀 더 뚫어주려고 합니다.전에 포스팅했던 다이소 인두기로여기저기 구멍을 뚫어주었으니전보다 환기가 잘 될 겁니다 ㅎㅎ이제 화분의 아랫부분에배합한 바나나 흙을 적당히 깔아준 다음에(저는 약 1/4 높이로 깔았어요.)흰무늬바나나를 얹고 뿌리를 정리한 후다시 흙을 덮어줄 텐데요.저는 처음부터 큰 화분을 샀기에조금 아래에 묻었어요.위 사진 처럼 화분의 상단부가 아니라2/3 지점 정도에 심었습니다.이렇게 대형 사이즈의 식물은화분의 사이즈가 뿌리와딱 들어맞는 경우가 잘 없어요.따라서 뿌리의 양과 비례하여심는 높이를 조절하면서적당하게 맞춰주면 됩니다.저는 지지대까지 같이 끼워서일자로 맞춰주었어요.은근히 힘이 세기 때문에지지대도 크고 굵은 걸로 해야똑바로 서더라고요.그대로 화장실로 데려가오랜만에 잎 바나나 샤워도 시켜줬습니다 ㅎㅎ전 큰 화분들, 대품들을 좋아하지만잎샤워를 마음껏 못 시켜줘서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 ㅠㅠ하지만 대품이 좋아...잎은 지지대에 벨크로로 고정해벌려진 걸 좀 오므리도록조절해 주었습니다.펼치고 있는 모습이 더 예쁘지만그럼 공간 차지도 많이 하고위에서 내려오는 식물등의 빛도제대로 받지 못하거든요.지금까지 제가 키운 흰무늬바나나의모습과 그 과정을 알려드렸는데요.저 같은 경우 약 9개월간한 5번 정도 분갈이한 거 같아요.뿌리에 맞게 계속 옮겨주다 보면금방 대품으로 자라니여러분들도 크게 키워보세요!
바나나- 이전글롤토토 당근벳토토최신주소.com 코드 k p s 7 4 먹튀 롤토토 사이트의 위험한 수법과 예방법 25.01.15
- 다음글롤놀이터 크크벳주소 크크벳.net 코드 k p s - 신뢰와 안전성을 갖춘 롤토토 베 팅 사이트 25.01.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