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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쇼핑몰 호치민 여행 4일차. 슬~슬~중반을 지나 베트남에 익숙해진 시간그리웠던(?) 베트남 쌀국수를 포함해다양한 음식으로 욕구를 해결했으니.하루 정도. 정확히 말한다면 반나절쯤글로벌화된 음식을 먹어보고 싶었다. ㅎ1군 여행코스에 빠지지 않는 핑크성당과수준 높은 서비스를 하는 마사지숍을 이용했다.그리고 인터컨티넨탈 (지금 JW 메리어트)로돌아오는 길... 스콜이 지나치게 강렬해져서잠시 휴식 시간을 갖다가 짐을 확 줄인 다음주변 쇼핑몰 탐색에 나서보았다. ^^호텔과 연결된 건물인 M 플라자에만족할 만한 음식점이 있는 줄 알았지만~아니었다. 그래서 한 블록 떨어진 다른쇼핑몰. 다이아몬드 플라자로 이동 ㅋ어찌어찌 정식 입구가 아니지만 들어갔다.여전히 강렬하게 쏟아붓는 하늘의 눈물.이 정도 내린다면 그칠법한데~동남아의 스콜은 이해하면 안 되겠더라.쇼핑몰 구경과 간단한 간식 같은 식사까지마치고 나서야 비가 그쳤었거든 ㅎ한국의 대기업 롯데가 진출해서 건설한 건지아니면 매수한 쇼핑몰 건지 모르겠지만 연결은 됐다.예전에 롯데 플라자였단 이야기도 들었는데.아무튼 규모가 아주 큰 쇼핑몰은 아니지만총 5개 층에 이르는 건물에 다양한 브랜드,특히 1층엔 고가 브랜드를 의미하는명품숍이 상당히 입점했고. 한국 화장품오휘까지 있어서 국뽕이 차올랐다는 거.우선 출출한 뱃속을 달래고픈 생각 때문에층별 안내도만 간단히 확인하고 위로 갔다.쇼핑몰 탐험도 식후경이란 말을 따라서5층의 레스토랑을 이용하고 내려오면서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해 보기로 결정!최상층인 5층에 도착하자 널찍한 내부엔대여섯 개 음식점이 있었다. 그리고 정면에보이는 출구는 옥상정원으로 연결되는 문.여전히 뿌려대는 비 때문에 밖에 나가거나오가는 사람들 없이 굳게 닫혀 있었다.1군의 많은 상점과 쇼핑몰 중에서도고급 이미지가 있는 다이아몬드 플라자.넓은 레스토랑 구역 중앙에는 편히 앉아쉴 수 있는 고급 소파까지 있어서 좋았다.호치민 여행 4일차는 체력적 부담이 쇼핑몰 적어앉아보진 않았지만 보는 것만으로 편안.일단 슬~쩍 한 바퀴 돌아봤다.무슨 음식과 음료를 팔고 있는지 궁금~~핑크색으로 도배한 곳은 중국 느낌,한자와 영어를 병행해 표시해둔 글자.깊게 알아보진 않았지만 그랬었다.일식을 다양하게 모아 뷔페 형식으로먹을 수 있는 Isushi 음식점도 있었다.오후 내내 비 때문에 썰렁함이 느껴져서어쩐지 모르게 따뜻한 음식이 끌렸다.그래서 일식은 다음번 일본 여행을기약하면서 베트남에서도 맛볼 수 있네~정도만 생각하면서 지나쳤다. ㅋㅋ오~ 와우~ 입간판 속의 WOW처럼우리는 모두 탄성을 질렀다. 한식당!!인당 비용이 3만원이 넘는 세트메뉴는끌리긴 해도 구태여 이걸? 여기서?라는 생각이 들어 빠르게 지나쳐~~해외에 나가면 최소 한 번 정도느끼한 현지식의 맛을 잡아주는 한식을아내는 원하지만 나는 아니어서 ^^대신 아내의 식욕을 달래줄 다른 먹거리를찾아서 마저 둘러보던 중 찾아냈다. 야호!게다가 우리가 쇼핑몰 다이아몬드 플라자를찾은 시각이 오후 3시반 즈음이었던 터라곧 만끽할 수 있는 오후 4~6시의 50%할인 혜택 안내문에 신경이 더 집중 ㅋㅋ약간의 선택 장애는 있었지만 아내의 최애!특히 한국에선 너무 비싸 사 먹기 주저하는화덕 피자를 외국에선 비교적 저렴하게맛볼 수 있으니 성큼! 냉큼 입장했다.화덕 피자를 포함 서양 스타일의 음식을팔던 이곳은 Italiani's 이른 참 좋네.한쪽 벽에 부착해둔 음식점 상호와2016년부터 운영했음을 알리는 글자가화덕 피자를 곧 맛볼거라 들뜬 우리를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다.날씨가 좋다면 야외 식탁과 의자를 이용해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었겠지만...이날은 워낙 비가 오랫동안 내리는 바람에.창가 좌석에 앉아 뷰만 즐기는 것으로 만족.이탈리아니 Italiani's 메뉴판을 펼치고첫번째 페이지의 음료 부분은 지나쳤다.우리가 들고 있던 물만 마셔도 충분했음.화덕 피자가 쇼핑몰 주종임을 알려주는 안내문.영어와 베트남어로 작성해둬서 페이지를넘길까 싶었다가 다시 들춰 꼼꼼히 읽었다.바로 옆 애피타이저 목록 또한 사진과이름을 열심히 읽어보기도 했고. ㅋ샐러드 목로에서 하나 선택해 봤다.Gourmet Greens 89,000동한국 돈으로 약 5,200원. 저렴했다.이어진 여러 페이지의 파지 목록들 캬~아내는 무조건 탄성 연발. ^_^고민고민 끝에 각 1판을 할까 싶었지만가장 큰 사진을 넣은 마르가리타 피자!신선한 모짜를 올린 피자로 선택했다.Margherita with Fresh Mozza225,000동 한국 돈 약 13,000원나머지 메뉴판의 음식 사진들은 구경만.많이 주문해서 먹으면 당연히 좋겠지만이 시간 이후로도 우린 또 다른 먹거리를찾아서 호치민 여행을 이어갈 것이었기에.오후 4~6시의 할인 혜택 외에도여느 음식점들이 그렇듯 할인해 주는세트. 묶음 먹거리를 홍보하는 중이었다.첫번째로 모습을 보인 신선한 음식.샐러드가 상큼함 터지는 비주얼을 보였다.기대보다 쇼핑몰 양이 적은듯했지만 아주 좋음.베트남 현지식도 한국의 음식처럼야채가 풍부한 편이었으나 요렇게서양 스타일로 먹어보는 것도 좋지.치즈를 잔뜩 올린 마르게리타 피자 등장.아내는 환호성을 지른 후 냉큼 한 조각 겟!나도 하나 가져와서 맛을 보기 전 충분하게향과 비주얼을 즐겨보았다. 신나네 ㅎㅎ요렇게 두 음식을 한꺼번에 그렇지만부분 사진만 찍어도 맛있게 보이는군.호치민 1군 쇼핑몰 중 다이아몬드 플라자를택한 건 이날 신의 한 수가 아니었나 싶다.다른 건물로 갔다가 또다시 마음에 드는음식점을 찾지 못했다면 시간은 물론이고체력까지 허비했을 게 뻔했으니.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맛보며 잠시 동안베트남 호치민 여행에 쉼표를 줬는데먹은 음식의 값이 단돈 314,000동우리 돈으로 15,000원이 안되니 행복.식사를 다 끝내고 나니 비가 드디어 그쳤다.음~ 비가 내려서 시원함까지 느껴지고잠시 바깥에 나가 걸어볼까? 쇼핑몰 즉흥 결정.호치민 1군 다이아몬드 플라자의이탈리안 레스토랑. 화덕 피자 추천이다.현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 한국인은거의 없겠지만 이국적인 음식을 먹고픈경우라면 찾기 쉬운 쇼핑몰이 맞겠지.이야~ 5층의 야외 정원 분위기 좋았다.해가 지기 직전 밝음과 어스름과 경계선.전등을 밝히는 중이라 살살 걸으면서반듯하게 꾸민 산책로를 구경하니...작은 정자(?)를 포함해 잔잔하게 물을뿜는 얕은 호수까지 있어서 운치 있었다.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여기서 먹는이탈리안 피자가 더 맛있게 느껴졌겠다.1군 쇼핑몰 다이아몬드 플라자의 곡선 담은외부 유리. 그리고 건물 형태를 보며 만족.아주 잠시 안에 들어가서 구경해 보기도.호치민 1군 여행코스에 꼭 포함시키는노트르담 성당을 포함한 볼거리들이아래 있으니 묘한 감정이 생겨났다.미리 알았다면 여기 와서 구경해 볼걸.비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이날 쇼핑몰의운영 시간이 끝나가는 시점까지 한산했다.베트남 호치민의 부자들이 쇼핑몰 찾는 명품숍개념인지 모르겠다는 추측도 쏟아내 봤다.이탈리안 음식점. 화덕 피자 잘 즐기고 갑니다.아주아주 막판엔 신기하게 다가온K Mart의 존재를 깨닫고 구경해 봤다.전 세계에 걸쳐 한류 붐이 일고 있다지만베트남만큼 한국을 좋아하는 나라도 없지.한국의 마트라고 말해도 혼동이 없을 수준.완벽하게 한국산 물품으로만 가득한 선반.그래서 무심코 물건을 집어 확인도 했다. ㅋ베트남 호치민 여행 중 비를 피한다거나더위를 쫓을 사람. 특히 현지 음식에 물려다른 나라의 음식을 먹고 싶은 사람이라면1군 다이아몬드 플라자를 추천해 본다.기억하자. 5층의 레스토랑 구역을 ^^34 Lê Duẩn, Bến Nghé, Quận 1, Hồ Chí Minh, 베트남Trung tâm thương mại Diamond Plaza, 34 Lê Duẩn, Bến Nghé, Quận 1, Hồ Chí Minh 70000 베트남▼ @맛있는 세계여행 쇼핑몰 검색 or 아래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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