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설악산 국립공원 신흥사 통일대불 비선대 부처님 오신 날 다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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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신흥사 설악산 가족여행 속초절 신흥사의 봄, 비오는날 여행글, 사진 비바라기속초 설악산 가족여행을 왔다. 어쩜 속초에 올 때마다 비가 오는지~ (비바라기니 나는 싫진 않지만????) 엄마, 삼촌, 외숙모께서 걷기가 불편하실까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 모두 비오는날 여행을 즐기셨다.속초 설악산 신흥사 입구 봄봄봄비가 촉촉히 내려 설악산 계곡물은 우렁차게 소리를 내며 흘렀으며... 신흥사 연두색을 뽐내는 이제 막 입이 나오는 나무 새싹은 최고의 사랑스러운 색을 드러냈다.봄비로 봄의 상큼함과 운무로 가득했던 설악산~ 그 모습이 낭만이 되어 가족(대가족) 여행의 사진 기록을 많이 남겼다.속초 설악산 신흥사강원특펼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137(설악동)????설악산 주차비 : 6,000원봄비는 걷기 좋을 만큼 내려 다행이었다. 설악산 소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 신흥사 길은 초록이 환상이었다.일요일 속초 설악산 소공원에는 비가 내림에도 적당히 사람이 많아 역시 속초 최고 관광지 설악산을 증명했다.거대한 청동 좌불상 앞은 석가탄신일 준비로 연등으로 화려했다. 그러다 보니 정면이 아닌 옆쪽에서야 청동 좌불상 모습이 온전히 보이는데 비가 내려 부처님 얼굴이 울고 있는 모습 같다며 보는 이들이 안타까워했다.우린 설악산 신흥사 비선대에 다녀온 후 비선대, 신흥사 가는 길에 있는 카페에서 차를 마셨다. 우린 예쁜 사진 찍고 올게~ 쉬고 계세요이대로 가기 아쉬워 언니와 나는 신흥사로 향했다.엄마와 가족들은 신흥사 앞 카페에서 쉬고 계시기로 했다.신흥사 이정표에 그려진 스님 그림이 참 귀여워 시선을 끈다.????비가 내려 아름다운 풍경의 신흥사 주변을 보고 가지 신흥사 않는다는 건 반칙이라 생각하는 나와 언니는 감탄하며 예쁜 길을 걸었다.신흥사 다리 주변 경치가 진짜 끝내주었다.설악산 신흥사 가는 길에는 아직 겹벚꽃이 피어있었는데 비를 맞은 겹벚꽃과 그 옆으로 계곡 풍경이 한 폭의 그림이었다.설악산 소공원에서 신흥사를 연결하는 아름다운 다리 아래는 봄비로 불어난 계곡물이 어찌나 많은지... 설악산에 와서 계곡물소리를 이렇게 신흥사 크게 들어보기도 처음이다.비 오는 날 여행이 된 설악산 신흥사 산책은 비와 함께여서 더 좋았다.경내로 들어왔다. 신흥사는 신라 진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했다.예전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설악산 신흥사 통행료인 문화관람료가 생각이 났다.나무에는 작은 연등이 주렁주렁 열렸다. 언제부터인가 작은 연등이 절에서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연등으로 화려한 신흥사신흥사 극락보전신흥사는 설악산 신흥사 소공원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항상 사람들이 많은 절인데 이날은 봄비 덕에 우린 고즈넉한 산책을 했다.다시 나와 가족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향했다. (성질 급한) 가족들은 카페를 나와 소공원 주차장에서 우릴 기다렸다. 언니와 나는 빠른 걸음으로 속초 설악산 소공원을 빠져나갔다.비 오는 날 여행이 된 설악산 신흥사 산책은 비와 함께여서 신흥사 더 좋았다.속초 설악산에서 삼촌네 가족을 만나 그렇게 가족여행은 시작됐고... 2박 3일을 보내고 돌아가는 길이다. 다행히 어제 하루 맑은 날을 만났고... 오늘은 속초만 흐리다. ???? 속초를 지나니 맑음 맑음~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137 신흥사#신흥사 #설악산가족여행 #속초절 #국내가족여행 #설악산 #속초설악산 #설악산신흥사 #비오는날여행 #강원도사찰 #설악산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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