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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철수와 용품점 매일 지나가는 산책길에 있는 가게앞전에는 와인 샴페인 샾이었었는데지금은 반려용품점이 되었네요~​​매장은 1층 2층 이에요​여기는 골목안 ​​맨날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다가 한번 들어가 보았어요~​​상품들을 용품점 보면서 가격표를 보니 가격이 좀 쎄요​​이런 저럼 구쯔들이 많네요~​​상품들이 아기자기 해서 여성분들이 좋아할듯 해요​​첨에는 저 문어에 눈이 가서 들어갔죠이거 사줄려다가 때가 용품점 많이 탈까봐 ....포기​​이 문어 진회색이 있다면 좋았을 거 같아요저번에 회색 검은색 있는거 본거 같은데 ㅎ오늘은 엄씀​​외국인들이 많이 보러 들어오네요특히 일본분들 ㅎ​​이층에 용품점 올라가 보았지요~​장난감도 있구요​​간식도 있구요​​강아지 용품만 있는 것이 아니고견주가 사용하는 일상 생활용품들이 쫙쫙쫙!!​​이게 코끼리인지 쥐인지 알수가 없군요 ㅎ​​철수 아빠는 이런데 오면 정신이 용품점 하나도 없어요​​더 정신이 혼미해져서 쓰러지기전에털쓰레빠와 긴코쥐(사실 이거 코끼리라네요 ㅋㅋㅋ)​​쓰레빠 너무 너무 맘에 들어요 ㅎ​​코끼리 작고 귀엽죠? 아무리 봐도 코가긴 쥐가 맞음​정신차리고 용품점 이거저거 구경하다가​​우리 철수 의자위 쿠션에 잠시 대기시켜 놨어요​​옷도 좀 둘러봤는데요 철수스타일 아니에요​​계산대에 올라간 코끼리와 쓰레빠​​나 이거 여기서 샀다 인증샷 때리고​​저기서 인증샷 용품점 때리고 있는 일본 분들과철수 이쁘다 해주셔서 잠시 대화 후~​​철수도 인증샷 때리고​고고 했지요​​철수는 장난감 사지말고 고기사자고 했지만고기는 냉장고에 아주 많아요~​​코끼리 6500원 쓰레빠 용품점 7000원합이 13500원​​쓰레빠는 바스락 소리가 나는비닐이 안에 있고 삑삑이도 들어있어요쓰레빠 얼굴은 갈색 푸들이군요​​쥐돌이...아니 코끼리는 쥐처럼 생겼음​​CRR이 클러스터라운드 이군요​​철수는 쥐돌이를 한참 물어뜯더니 무거운지쓰레빠로 용품점 관심이 쏠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