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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명품짭 연말을 위하여~~~~~????1.회사에서 매년 1회 가는 여행...올해는 일본 오사카였슴당조장님 QR로 된 예매권 다 종이로 프린트해와서아날로그 사람이라고 놀렸는데 유니버셜에서 유용하게 씀,,근데 라피타 승차권을 이면지에 수기로 적어주는데 참 이 나라도...Art Lab. 1971, 1 Chome-17-4 Edobori, Nishi Ward, Osaka, 550-0002 일본숙소 근처 아무데나 갔는데 오차즈케집이었다아니 근데 존맛임 생맥주는 없었지만 맛있었다 인정일단 도톤보리 가서 쇼핑을 갈김...삼바비건 너무 예뻐서 거의 1년을 갖고 싶었는데삼바오리지널 있길래 흰?검? 고민하다가 둘 다 샀다근데 삼바오리지널은 한국에도 널렸더라?ㅋㅋㅋㅎㅎㅋㅋ7-19 Souemoncho, Chuo Ward, Osaka, 542-0084 일본일본 〒542-0084 Osaka, Chuo Ward, Souemoncho, 7−17 1F2F Inaka Kaikan장본 거 숙소에 두고 다시 도톤보리 와서 유람선 한바퀴 돌고사람들이 줄 서 있는 타코야끼집 갔는데 되게 맛있더라 ㄷㄷ같은 타코야끼여도 일본이랑 한국이랑 다르긴 하구나 싶음그리고 야키니꾸 아무데나 들어갔는데여기는 너무 고기들이 기본 양념? 숙성?이 맛없어서 별로...너무 느글느글 미원맛이었다2.2 Chome-1-33 Sakurajima, Konohana Ward, Osaka, 554-0031 일본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들인 돈이 상당하다...하지만 진짜 재밌었고 돈값했다고 생각한다이 퍼레이드에서 춤추는 사람들이 더 이상 신나보이지 않는 건내가 으른이 되었다는걸까...아 퍼레이드 보기 전에일단 쥬라기 어쩌구 롤러코스터를 탔는데그거 기가 막히게 재밌더라근데 다녀오고 몇주 뒤에 그거 사고터짐 ㄷㄷ;이런 데 오면 비싼거 알면서도 그냥 안에서패스트푸드 먹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가기 명품짭 전에 사람들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리던 버터맥주그래도 먹어봤다!근데 생각보다 나는 맛있던데? 아 알코올은 없다그냥 뭔가 먹어본 불량식품맛이었다근데 같이 먹어본 사람들은 많이 먹기 느글거린다고 그랬다해리포터에서 탄 놀이기구도 재밌었다!스파이더맨보다 재밌다 굿굿놀이공원 오면 츄러스 꼭 먹어야지!근데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정말 모든 스낵트럭이 웨이팅이다얘도 15분 기다려서 사먹은거야,,ㅎ글고 저거 애플파인 줄 알고 샀는데 소세지였음 ㅠ닌텐도 월드 들어가려고 했는데알고보니 프리패스에 적힌 시간이 아직 안되서 입장 불가,,그래서 호수 근처 벤치에 앉아서 기다렸다근데 딱 해질 때라 너무 예쁘고 좋더라드디어 들어간 닌텐도월드...이미 지칠대로 지쳐서 대충 보고 나옴...여기 놀이기구도 별로 재미없었어1 Chome-14-12 Edobori, Nishi Ward, Osaka, 550-0002 일본지칠대로 지쳐서 숙소에서 대충 먹은 라멘...아니 근데 숙소가 히고바시인건 큰 단점이었다히고바시역이 회사가 많은 곳이라주말, 밤늦게까지 여는 식당도 없고 유명한 맛집도 없었다ㅜ3.여행 마지막날... 본격 잔돈털이에 들어감이거 먹고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오사카성 보러 갔는데개인적으로 한국인으로서 가고 싶지 않았는데일행이 가고 싶어해서 갔다왔다 그래서 사진은 올리지 않겠다대신 거기에 있던 고양이사람이 너무 귀여워서 이건 올려야지그냥 벤치에 저렇게 앉아있길래 사진 찍어달랬다고양이 너무 귀여워~일본 〒550-0002 Osaka, Nishi Ward, Edobori, 1 Chome−16−26 ダイワ肥後橋ビル1F숙소에 맡긴 짐을 찾아야해서 다시 숙소로 돌아와 먹은 함박,,일요일에 연 가게가 너무 없었다ㅜ그래서 그냥 열어있는 가게 아무데나 갔는데 소박하고 명품짭 무난했다근데 폐업함 ㄱ-공항와서 본격 잔돈털이로 우동을 하나 사먹음 굿진짜 기대 안되는 비주얼인데 먹을만은 하더라4.그리고 다음날 출근 절대 못하겠어서 휴가를 내고 쉬엇읍니다두잇을 알고 나의 배달시대 시작됐다;;뽀리도 내가 집에 있으니 좋지?저녁으로는 마라엽떡을 갈겨보았음떡 많이 든 마라탕 그 잡채 존맛이덩,,7.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91 1층 두근두근쭈꾸미친구 다음날 건강검진 이슈로 전날 꼭 맛있는 걸 먹겠다규 해서쭈꾸미를 먹었는데 소주 생각이 나서 먹음 푸핳하루 전에 안먹는다고 건강검진 결과가 뭐 달라지겠나요쭈꾸미 맛있덩...8.진짜 맛없게 생겼지만그래도 5300원에 큰 고민없이 점심 해결할 수 있능 게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급하게 목포 내려가봐야해서 용산에서 라면 하나 흡입용산에서 목포는 두시간 넘게 걸려서아이패드로 뭐 보고 가야 시간이 잘 간다이날은 스위트홈2 봤다별론데? 재밌네? 실망인데? 그래도 끝까지 다 봄몬난이 오랜만이야????9.ㅇㅇ 뒤룩뒤룩 쪄볼게갑자기 엄마가 길에서 주웠다고 씻어 온 동전이거 화폐가치가 있긴 한건지엄마가 쿠우쿠우 갔다가 패션후르츠에 빠져서 아예 사버렸다는데냉동 패션후르츠는 원래 이렇게 시기만 한건지?그리고 치킨은 뭐더라 마법클이란다엄마랑 아빠랑 먹을 때는 뿌링클 시즈닝이 뿌려있어서진짜 맛있다고 나도 먹어보라고 시켜줬는데뿌링클 가루 없잖아???????? 왜 거짓말 했어????????(그때 가게에서 실수로 더 맛있게 만든듯)10.전라남도 목포시 남악로 22-14 펠리시티몰 지하 1층드디어 나도 가봤다! 쿠우쿠우!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서 뷔페, 무한리필 가성비 ㅎㅌㅊ라고가면 안된다는 얘기를 종종 듣지만 그런 얘기 명품짭 들으면 서운함그 가성비를 누가 정했노...적은 양 안에서 내가 다양하고 만족스럽게 먹으면 되는 거 아니냐?그니까 무한리필, 뷔페 갈 때 나 빼놓지마ㅠㅠㅠ남악에서 쌔비지해온 김치가 생겼으니감자고구마 팍팍 쪄먹음드디어 먹이퍼즐을 쓰는구나 보리야그렇게 멍충이는 아녔어11.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46 1층무난한 월요일이 지나간다...드디어 먹어본 복돈이부추삼겹살어쩐지 외식 장소 정하면 후보에는 늘 오르지만 선택은 못받은복돈이지만 이날은 선택 받았다!먹을만하더라 괜춘괜춘13.이건 친구가 준 김치 김장철이 맞다호박고구마에 김치 호로록고요 속에 지나간 수요일...14.이 추운날 고객사 다녀오라고 해서 개짱나서 간 김에 김밥먹음(?15.우와 이건 내가 만들어놓고도 뭔지 모르겠다불닭소스 넣은 김볶인가..?16.으아니 이거 그냥 진짜 감자 해치우려고 대충 맛있어보이는 재료 다 때려넣었는데 존맛임감자랑 치즈랑 명란이랑 으아아아아아!!!!!!!!!!!!웨용명동 크리스마스라고 꾸며놓은 거 구경 갔는데이날 이렇게나 추울 줄 몰랐으니까!!!!!!!!!!!!!!!진짜 너무 추워서 주저앉아서 엉엉 울고 싶었지만 참았다.사회에 잘 적응한 성인처럼 보이려면 그래야만 하니까.암튼 너무 늦어서 다 문닫길래 집 근처 와서 술이나 먹었다저 국물 좀 먹으니까 낫더라ㅠㅠ17.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59길 15-6 1층 하와이조개 신림본점와따마따 조개전골 먹으러 갔는데 여기 괜찮더라가는 길 골목이 엄청 더럽긴하지만 그걸 참고 뚫으면 있다가격도 괜찮고 만족이었다크리스마스라고 여자만 머리끈 주심아니 뭐 별건 아녀도 추운날 폭닥폭닥하게 생겨서 좋잖아이거 먹고 도림천 별빛축제인가 뭐 전구해놓은 거 구경감개춥긴 했는데 배부르게 먹고 쫌쫌따리 걸을만함18.이날 휴가를 명품짭 갈겼나보다저녁에 달달한 빵이 땡겨서 시켰는데괴물처럼 생크림 한바가지로 든 와플은 정말 내 스타일 아니다19.퇴근하고 공부하다 너무 늦게 와서입맛 뚝....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맛있게 먹음20.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109-1왜 회식했지? 송년회였나 걍 다 그냥 그럼...방어도 대방어가 아니라 아쉽ㅜ21.어쩐지 개밥같지만 먹을만했던 구내식당...풀무원 동글떡볶이는 진짜 왜이렇게 맛있을까나는 이 쫀득말랑동글떡이 좋아나누미떡볶이 먹으러 혜화까지 가기엔 너무 머니까 풀무원 먹음22.휴가날 점심부터 떡볶이에 튀김 땡겨서프랭크버거에서 튀김만 시켜서 만족스러운 식사 굿크크크치킨 무봤나? 안무봐서 무봄애기들 간식맛임 소스찍먹 개추예요~23.드디어 맨날 똑같이 먹기만 하던 일상에크리스마스 부산 여행이 찾아옴근데 일단 늘 하던대로 먹고 시작하자^^부산역에 있던 귀여운 벨리곰깡통시장에서 깡돼후 포장 주문 해놓고막창철판..볶음..? 뭐 그런 거 있는데 그거 먹었는데생긴건 되게 군침 돌게 생겨서 그렇지 못한 맛소고기불초밥은 늘 맛있음여기 유명한 떡볶이집은 별로 안땡겨서이재용이 다녀갔다는 분식집에서 뭐 주워먹었는데 그냥 그럼,,크레페..? 크레이프..? 저거 이름이 뭐였냐저거 주문해서 기다리는데 옆가게꺼 맛있어보여서옆가게꺼 시켜먹으면서크레페였나 크레이프였나 파르페였나를 기다림와 시장에서 먹은 거 이름이 다 기억이 안나네;;ㅎ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1길 48국제시장은 먹거리는 걍 없다고 보면 되고구제옷이랑 명품짭 옷만 많아서 스윽 지나가다보니비둘기 천국 비프거리 입장호텔 체크인했는데 오션뷰 지림~깡돼후 포장해온 거 먹었는데바삭하고 따뜻할 때 먹으면 먹를만 했을듯식어서 그런가 좀 많이 먹긴 물릴 맛,,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16 청사포정거장30분 명품짭 단위로 예약이 되서 5시 예약으로 해놓고5시 20분에나 갈 생각하고 있었는데막상 들어가서 30분은 또 기다려야 탈 수 있다길래부랴부랴 가서 진짜로 30분 기다렸다,,뭐 나쁘진 않은데 중간에 나무로 바다가 너무 가려져서막 바다 구경하고 뷰 좋고 그런건 딱히...잘..그래도 캡슐 타길 잘했다 이거 말구 기차?열차? 같은건콩나물시루처럼 빽빽하게 타야한다고 하더라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 21 1층해리단길 구경하러 왔는데 일단 카페부터 조지기이때부터였나요 카페에서 혼자 커피 두잔은 시켜마심해리단길에서 소품샵 구경하다가 얻은 지비츠,,솔직히 귀엽잖아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38번길 2소고기 오마카세!여기 직원분들 다들 교육된 친절,,버섯 맛있게 먹으니까 하나 더 주심 ㄱㅇㄷ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소꼬리인데 소꼬리 처음 먹어봄맛있게 먹었숨돠!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21번길 4 2, 3층배도 부르고 곧장 들어가기 아쉬워서 오락실,,컨셉 너무 중국일본스러워서 당황함 한국인 못가게 하는덴줄틀린그림찾기 랭킹 올리기 너무 쉽쿠 사격으로 인형 겟내가 친구보다 사격 잘함 ㅋ2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3로 26 2층국밥을 웨이팅해서 먹는다고? 와그래도 국밥이니까 회전율이 빠르지 않을까? 의 향연그래서 국밥 한시간 정도 기다려서 먹음항정국밥 맛있긴한데 놀라운 맛은 아니더라난 이런 건 얼큰한 제주은희네해장국이 최고야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 지하1층크리스마스 이브는 백화점 입점 카페도 웨이팅이야...웨이팅해서 겨우 들어왔눈데 저 대파크림소금빵이 도른놈진짜 더 많이 사서 서울 가져올걸 ㅜ다른 건 그냥 그런데 저 대파크림소금빵이 존맛이라몇주전에 대파크림소금빵 집 근처에서 사먹었는데카페 명품짭 레이어드께 넘사다...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17번길 56이미 배부르고 소품샵 쇼핑을 전날 충분히 한 우리는밀락더마켓이 실망이었어요,,,다 먹을 거 아니면 소품샵 쪼끄만 오락실 뿐인데 이미 다 한거잖아황남쫀드기나 먹어봤는데 웩나는 뭔가 달달한 줄 알았는데 쯔란..? 이거 중국식 쫀드기더라청소 오랫동안 안한 할머니집 냉장고냄새맛,,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요즘은 해운대 말고 광안리에서도 많이 논대서기대했는데 너무너무 별 거 없어서 실망 바늘망...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570번길 23 더세일링타워 1, 2층호텔 체크인하러 갈 때 밖에서 보니까분위기 꽤 괜찮아보여서 함 츄라이츄라이방어랑 고등어봉초밥 시켰는데고등어봉초밥은 사전에 고지해즌 거보다 더더 늦게 나왔는데맛도 썩...^^방어도 너무 적어... 코딱찌....금 들어간 샴페인이나 드링킹했다배가 불러도 집에서 가져온 깔루아는 꼭 먹어~깔루아밀크는 내 크리스마스 푸드 중 하나니까 ㅎㅅㅎ깡돼후랑 먹었는데 솔직히 안주는 맛없구 술이나 마심25.다시 서울 올라가는 크리스마스날이에요,,밀면은 뭐 다 거기서 거기일것 같기도 하고이번 여행 내내 웨이팅의 연속이라 지쳐버려서밀면은 부산역 근처 아무데나 왔다먹을만한 맛인데? 괜찮은데??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로 49-1 1층 CRR광안리에서 사온 장난감 보여드렸더니 호기심 장난 아님어릴 때 낚시대 별로 안좋아하시긴 했는데아무리 최애여도 카샤카샤로만 놀아주니까 질려하는 거 같길래보여드렸더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근데 이 이후로 놀랍게도 싫어함역시 너는 낚시대는 아니구나.....^^...26.크리스마스에 여행 다녀와서 바로 출근하기 힘들 것 같아휴가를 갈겼어요..배달로 시킨 우삼겹순두부찌개는 너무 기름지고이 가게가 너무 메뉴가 많은 가게라 명품짭 그런가찌개에서 다른 음식맛이 나요...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 53 1층, 2층부산역 근처에서 선물용으로 많이 사간다길래나 먹을 것만 산 모찌빵..?인데 더 사올걸!존맛탱~ 은 아니긴한데 먹을만하고 이런 빵은 주변에 없으니까요28.이 밤에 친구가 갑자기 사온 탕후루 ㅋㅋ29.한해 마지막 영업일이라고 나 빼고 다 휴가갈겼네^^..남초인데 다 밥 빨리 먹고 딱히 대화도 안하서밥 허겁지겁 먹고 먹고 싶은것보다 덜 먹게 되서 힘들었는데오랜만에 여유롭게 먹고 싶은만큼 먹은 만족스런 혼밥 점심식사마지막 근무일이라고 일찍 퇴근 시켜줘서집 가서 신전에 깔루아로 여유부리기 최고....30.토요일인데 왜지?그냥 날도 컴컴하고 춥고 그래서 친구 안만나고보리랑 뒹굴뒹굴하고 타코야끼나 시켜묵었다고라고라31.그래서 일요일은 일찍 일어나서아직도 냉장고에 용케도 살아있는 고구마를 쪄먹고청소 좀 하다가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230길 25닭발 갈김~ 이때 매콤한 게 계속 땡겼나보다전날 타코야끼도 불닭맛 시켰는데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231길 33드디어 벼르고 벼르다 온 고로커피,,먹고 싶던 딸기피스타치오케익은 다 나가서단호박갸또랑 오트밀크로 바꾼 라떼 호로롭작은데 아늑하고 화장실도 괜찮고 디저트맛도 커피도 낫밷이라위치가 애매한데도 사람들이 찾아와서 웨이팅하는 거 인정했다내 또다른 겨울푸드 딸기모찌도 포장해와서2023년 마무으리!2023년은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좋은 일도 많았고 가끔은 불행하고 우울하기도 했다2023년 아쉬운 점은 뭔가 자기계발에 전보단 매진하지 않은거?근데 뭐 이젠 학생도, 취준을 하지도 않으니까 납득되기도 하고,,보리를 데려온 건 정말 잘한 일 같고 뭐...2024년도 잘 살아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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