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립앤치크 퍼플에너지 쿨톤 분위기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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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샤넬 여행 마지막 날!길게 갔다왔다고 생각했는데 3박4일이었구나그만큼 완전 꽉찬 3박4일이어서 그랬던 듯 하다전날 친구와 작별을 다 했기 때문에오늘은 둘이서만 시간을 보내는 날!쿠알라룸푸르 타워관광객이 많아 생각보다 입장에 시간이 걸렸다타워 자체에 즐길거리는 많이 없지만정상에 올라가면 쿠알라룸푸르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것이 너무 멋있었다. 뒤에 트윈타워가 보이게 찍어야지... 이 녀석아..ㅠㅠ..허벅지가 너무 두툼해서 살포시 가려봄^^또 추가금을 내면 저 유리통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이 대기 시간이 꽤나 오래걸려서 샤넬 지루했고마지막 날이라 시간이 좀 아까웠다둘이서 같이 찍은 사진은 촬영을 해주고 인화사진은 또 추가금^.^그 사진은 집에 고이고이 있는데보정1도 안해주는 날 것의 사진이라 볼 때마다 애정이 가지는 않는다샤넬 쇼핑내 숙소 근처인 거대 쇼핑몰 파빌리온보다 더 큰 수리아몰은 파빌리온과 실내 통로로 길이 연결되어 있어서무더운 쿠알라 날씨에도 시원하게 걸어서 다닐 수 가 있다단, 거리가 꽤 되어서 편도 15~20분은 되는 것 같다파빌리온과 수리아몰 다 명품매장이 있긴 하지만수리아몰이 샤넬 더 규모가 크고 다양해서 수리아몰로 고고마지막 날이라서 남은 돈 끌어모아 수리아몰로 갔는데 우리나라 샤넬 매장은 오픈런을 하고도 물건이 부족해뭐 구경이나 제대로 하지도 못했는데여기는 오픈런은 커녕 매장 앞에 가면 친절히 안내를 다 해준다수리아몰 샤넬에서 한국에서는 코빼기도 볼 수 없었던 트윌리를 서랍 두 세칸이나 보유하고 있을 정도라서 다양한 제품을 구경했다혹시나 파빌리온 샤넬은 좀 다른 상품이 있지 않을까..하고 20분 걸려 다시 왕복했는데수리아몰이 더 괜찮아서 다시 샤넬 20분 걸려 수리아몰행군말 없이 같이 왔다갔다 해줘서 고마워...결국 왕복 왔다갔다왔다 한 시간 걸려 언니꺼랑 내 꺼 트윌리 두개를 득템했다가격은 40만원초반대였던 듯샤넬 매장 안에서 사진은 찍을 수 없어서 사진은 없고분위기만 설명해보자면한국 샤넬 매장보다 친절하고 분위기 좋음, 보유 재고 훨씬 많음그런데 중국계 관광객이 엄청 많고 그들이 물량을 다 쓸어가고 있었음나는 가방 같은 고가는 애초에 살 마음이 없었고가볍게 트윌리나 살 생각이었어서 다행히(?) 그들이 트윌리쪽은 보지 샤넬 않아서재고가 많았던 걸 수도 있겠다 싶었다면세 등으로 한국이랑 가격 차이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그런데 왜 굳이 여기서 샀냐하면일단 나는 샤넬 오픈런도 해봤는데 새벽 같이 줄서는거 아니면앞 번호 배정 받을 수도 없고 그나마도 몇 시간 대기해서 입장하면앞에 고객들이 휩쓸고간 흔적만 보았고그렇게 기다려서 트윌리 좀 보여주세요..하면매장 직원이 겨우 트윌리 보러왔다고?(내 자격지심일수도..ㅋㅋ)같은 태도로 서랍을 열면서 트윌리는 이게 다예요 하며 깍쟁이처럼 말하는데(남직원)쿠알라 매장에서는 직원들이 특별히 샤넬 친절하다고는 못느꼈지만 불친절하지 않았고트윌리 하나하나 살펴보고 매보고 하는 나에게 깐깐하게 굴지도 않았다(단, 한국인 고객은 많이 없는지 한국어 응대 가능한 분은 없었다. )가격 차이가 없지만 재고를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는 것 만으로 매리트가 아닐까 생각하고마음 든든하게 트윌리 두개 사서 나도 샤넬 앞에서 사진 하나 남기고 나왔다케케룽귀국 공항그랩 짱그랩 타고 다시 공항으로 왔다뭐 때문인지 기억도 잘 안나는데공항 도착해서 싸워가지고 출국 수속 내내 말 샤넬 안했던 기억만 난다ㅋㅋㅋㅋㅋㅋ다 부질없다고막 나혼자서 앞질러서 가고저녁 먹으려고 메뉴 고르고 있으니 자기도 와서 메뉴 고르면서 먼저 손을 내밀어서 또 자연스럽게 화해를 했던 것 같다ㅋㅋㅋㅋ아니 확실하게 뭐가 미안한지 이야기를 하라고!!!아얌이 치킨인건 알쥬?마지막으로 먹은 건 아얌카레밥이랑 똠양꿍말레이시아 음식 다 맛있는데한국에 비교적 인지도가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움똠양꿍이 얼큰해서 맛있었는데한국의 얼큰함은 아니어서얼른 한국 맵칼한 음식이 너무 땡겼던 것 같다아직 화가 안풀려서 혼자서 핸드폰하고 있는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건 왜 샤넬 찍어둔검미까마지막 하늘 위에서 찍은 사진헿헿말레이시아가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비교적 낮고 인기가 없는 것 같은데내 첫 동남아 여행지라 그런지 나는 생각보다즐길거리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았던 것 같다아마 내 현지 친구 찬스가 있어서 더 알찬거일수도근데 쿠알라룸푸르는 내 생각보다 더 화려한 도시였고또 다양한 인종이 섞여있어서 색이 뚜렷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그 안에서 조화로움이나 다양함이 재미있는 나라라고 생각한다친구 만나러 또 가고 싶은데..언제 갈 수 있을런지그럼 쿠알라룸푸르 여행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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