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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delia 작성일 25-01-15 00:48 조회 12 댓글 0본문
플라스틱 여성용품 비닐만 벗겨 바로 사용하는 탐폰독일 탐폰은 애플리케이터가 없네...?동공 지진한국에서 독일로 보낸 택배 속에는 당연히 여성용품도 포함되어 있었다.올리브영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생리대, 탐폰 그리고 생리통 약까지.하지만 택배를 못 받았다. =독일에서 여성용품을 구매해서 사용해야 한다.독일에서 구매한 탐폰 상자를 뜯는 순간,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나 이거 어떻게 사용하지. (후덜덜)출처 : 나무위키한국에서 여성용품 사용하는 탐폰은 이런 형태다.플라스틱 애플리케이터 안에 탐폰이 들어있고 플라스틱 손잡이를 쭉 밀어서 사용하는 구조.그런데 독일 탐폰은 쉽게 말하면 '솜만 들어있다'.허허허...Today 탐폰 (양이 보통인 날) 80개입 2.75유로. (약 4,140원)올리브영 템포 탐폰 20개입에 7,400원인 걸 고려하면 엄청나게 저렴하다.근데 가장 중요한 애플리케이터가 없다고. (흑흑)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던가.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대신하듯이 여성용품 플라스틱 애플리케이터 대신 손가락을 이용해서 사용방법을 익혔다.후... 솔직히 말해서 하나도 쉽지 않았다. (스스로를 강하게 키우는 느낌!)어랏? 생리대 코너로 눈을 돌려보니 '날개형 생리대 20개입'이 1유로(1,500원)도 안 되는 가격이다. 한국에서는 아무리 올리브영 행사를 해도 기본 3,000원 이상인데...독일 탐폰에 충격받았지만 가격 면에서는 대만족이다.*참고 : 나는 피부가 예민하지 않아서 아무 생리대나 사용하는 여성용품 편이다. 주로 사용하는 생리대는 올리브영에서 그때그때 가장 크게 할인하는 생리대를 고르는 편. 그래서 선호하는 생리대 브랜드가 딱히 없다.물론 더 비싼 생리대도 있었지만 그냥 가장 싼 걸 골랐다.갑자기 훅 들어오는 생각.한국도 생리대 가격을 1천 원대로 확 낮춰야 하는 거 아니야?모든 여성들이 매달 여성용품에 고정적으로 지출하는 만큼, 한국 생리대 가격이 여성용품 독일처럼 저렴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생리통에 효과가 있긴 함생리통 약이 이렇게 비싸다고?독일 생리대와 독일 탐폰에서 지출을 줄였지만, 의외로 약국에서 놀랐다.생리통 약 10개입 ϙ유로 (약 13,500원)한 알에 1,350원꼴이다. 약 값이 무서워서 어디 매달 생리하겠나.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다.;독일의 여성용품한국의 여성용품장점생리대, 탐폰의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탐폰에 플라스틱 애플리케이터가 없으니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서 환경 여성용품 보호가 가능하다.탐폰에 애플리케이터가 있다.약국에서 판매하는 생리통 약 가격이 저렴하다. (3천 원대)단점탐폰에 애플리케이터가 없다. (알아서 적응해야 함)약국에서 판매하는 생리통 약 가격이 비싸다. (1만 원 이상)생리대, 탐폰의 가격이 비싸다. (올리브영 할인해도 독일보다 비쌈)한국과 독일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고 있으니, 어느 쪽이 더 좋다라고는 말하기 힘들 것 같다.생리 기간 필수 군것질아, 여성용품 생리 기간에 군것질이 빠지면 섭섭하다.생리통을 버티게 해 줄 달달한 것을 소개해 본다.(왼) 누텔라 비스킷 (오) 감자칩 사워크림 맛독일 마트 먹거리 추천 포스팅에도 적었던 과자다.누텔라 비스킷과 이 감자칩의 유일한 단점은 살이 찐다는 것과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는 것이다.캄블리 스위스 쿠키캄블리는 스위스 출신 과자다.(스위스는 물가 빼고 자랑스러움을 여성용품 감추기 힘들다)종류별로 다 먹어봤는데 다 맛있다.고소한 걸 좋아하면 아몬드가 붙어있는 과자를 추천한다.두바이 초콜릿 아이스크림두바이 초콜릿 열풍이 독일에도 상륙했다.독일에 사는 친구가 추천해 준 '두바이 초콜릿 아이스크림'.피스타치오 맛이 연하게 나서 땅콩버터 맛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은근히 중독적이다.처음엔 독일 탐폰에 적응하기 매우 힘들었지만 이젠 익숙해졌다.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니까.독일 여성용품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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