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바나나쇼핑몰 아이와 한달이라는 기간을타국에서 생활한다는건 상당히 긴장되는 일이었습니다.​저의 경우는 그렇더라고요.미취학 아이에게특히 잔병치레가 많은 아이에게통상의 통계는 아무의미가 없었어요.​대부분 괜찮다고 해도내 아이가 예외인 경우가 허다하고그 예외의 경우로 아이가 아프면아이도 엄마도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해요.​한국에서도 아프면 길게 아프고자주 아팠기 때문에세부 한달살기 가족캠프를 하면서특히 신경쓰이는 부분은식사였어요.​한국에서 고단백에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할수 있는 식단을 제공했기에변비 한번 없이 바나나쇼핑몰 지금껏 성장했거든요.​어린나이에 한달은 긴 시간이기에(저는 두달입니다.)바나나키즈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빨리 파악해서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야했어요.​아이가 영어에 편하게 노출되길 원해서 한달살기를 선택했기에이곳에서 건강한 생활에 진심이게 되었지요.변비, 배앓이등 더욱 신경을 쓰게 되었어요.​이번 포스팅은식단이 좋았다 나빴다 평가하기위함이 아니에요.내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을 한국에서 준비해올수도 있고현지에서 구매할수 있기 때문에식단의 이미지가 가늠자 역할을 할거라 생각됩니다.​세부 바나나키즈 어학원 식사 제공-엄마1, 6세 바나나쇼핑몰 남아 1 등록-내부숙소-아이만 수업(엄마는 수업X)-아이 : 아침, 점심, 저녁-엄마: 아침, 저녁-월~금 제공/ 주말 X점심은 수업 중간에선생님들 통솔하에 제공되기 때문에사진 촬영이 불가 했고요.​바나나키즈 식당과 카페가 한공간이라오며가며 점심 식판을 봤었는데아침, 저녁과 비슷한 컨디션이었어요.​식단은 일주일에 한번월요일에 밴드와 게시판을 통해 안내 됩니다.​일단 아침 식사 사진입니다.​흰색 식판이 성인스텐 식판이 아이것 입니다.종류는 같고 양의 차이입니다.​성인과 아이 둘다 바나나쇼핑몰 찍은것도 있고하나만 찍은것도 있습니다.​​위에 이미지 까지가 아침 식판 이미지 입니다.죽이 나올땐 밥알이 얼마 없어서열량이 부족해 보여 따로 햇반에 김을 준비해 먹였어요.​주먹밥은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아이가 아예 손을 안대는 경우가 있었어요.별도의 음식이 필요했습니다.저녁은 거의 고기가 나왔어요.돼지나 닭으로요.해산물이 나오는 날도 종종 있고요.​매운 양념이 주일 경우아이가 먹을수 있도록 간장베이스에 달큰한 양념으로 따로 제공되었어요.​​​땡이 기준으로 매콤한 바나나쇼핑몰 음식이 많았는데요.덕분에 매운음식에 도전하는 기회가 되서 좋았습니다.​함께 식사하는 분위기라친구들 형아, 누나들 먹는 모습을 보고나도 먹어볼꺼야~하며 먹기시작해서지금껏 김치를 씻겨 먹였는데여기서 처음 씻기지 않은 김치를 먹게 되었습니다.​김치찌개도 먹기 시작했고매콤한 게찌개도 엄청 많이 먹었어요.​턱 교정을 하고 있는 중이라단 음료나 간식을 먹이지 않고(교정기로 인해 충치에 엄청 취약해지거든요)과일과 채소등을 많이 먹였는데좀 부족해 보였어요.​특히 섬유질이 부족해 보여고구마를 바나나쇼핑몰 먹이고 싶어 여기저기 많이도 다녔네요.더 마트H마트샹스몰LG쇼핑몰 안 마트가이사노몰 안 마트막탄 세이브모어파크몰 안 세이브모어까지​고구마 구하러 다녔어요.ㅋㅋㅋㅋㅋ​고구마를 사기 위해 근처 몰들을 다니고요큰 쇼핑몰에 갈 기회가 되면마트에 들려 고구마를 사보려 했는데요.​여기 고구마 맛 없어요한국의 고구마랑 다르더라고요.​​​​감자와 당근은 쉽게 보이는데요.의외로 고구마가 안보이더라고요.​제가 찾은곳은H마트(한인마트)가이사노몰 안에 마트이렇게 두곳이었어요.​근데 상태도 영~~ 아니고맛은 더 아니에요.​​평소 오이와 당근을 스틱으로 썰어주면영상을 바나나쇼핑몰 보거나 책을 보면서간식으로 먹었어서여기서도 사봤는데요.당근은 그냥저냥 괜찮은데​오이는 씨가 아주 크고 오이향도 짙어요.​​​​고구마는 못쓰겠다~~ 했지만감자는 괜찮아요.감자를 삶아아침식사에 반개씰 곁들여 줬어요.​​​수박, 토마토, 샐러드등과일과 야채가 제공 되는 식사지만워낙 집에서 더 많이 먹이는 스타일이어서 따로 사서 보충해 주었습니다.​식수는 물론이고 양치물까지생수로 했지만오자마자 배앓이를 시작해서보리차를 끓여 먹이고고구마 감자등 야채와 과일로많이 보충해주니3-4일만에 다시 괜찮아 지더라고요.저는 비타민과 미네랄 영양제를 바나나쇼핑몰 충분히 챙겼어요.유산균은 한국에서도 아먹여서따로 챙기지 않았는데요.엄마들 보니깐 따로 챙겨오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다행스럽게크게 아프지 않고바나나키즈에서 한달살기 마쳤네요.​아이가 아프면제 2의 산후 조리원아닐수도 있습니다.​아이와 함께 건강히 즐겁게 생활하길바래요~~~​​너무나도 개인적인 땡이의 세부생활 이야기를 기록하려 합니다. 준비하면서 그리고 세부 가족캠프 생활을 ...바키에서 한달살기 마지막 4주차를 보내고 있는 땡이 엄마 입니다. 포스팅에 앞서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