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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쇼핑리스트 추천 파타야 터미널21 쇼핑몰 태국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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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kas 작성일 24-12-19 21:07 조회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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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쇼핑몰 FLIES. ​2023년 12월 30일 새벽 이 곳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해서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어느새 1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출퇴근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사 근처에 정해준 숙소에서 1년 계약 기간이 끝나가고,,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되어 스스로 집을 찾아 나섰다.. 말레이시아도 일본 처럼 임대인이 나가고 나야 집을 보러 갈 수 있게 되어 있다.​말레이시아에는 여러 목적으로 단기 체류 혹은 장기 체류 하는 사람들이 많아 여유 있는 사람들의 쇼핑몰 임대 비지니스가 한국 만큼 많은 느낌이다.. 체감적으로 느끼는 임대료는 매매가 1억 5천 정도의 콘도는 대략 월 60만원, 3억 정도 하는 물건은 월 100-120만원 의 월세 수입이 가능한거 같다..​풀 퍼니쉬드 가 일반적이라 웬만한 가구와 가전이 갖추어져 있어 이사가 편리하다.. 이번 이사하게 된 곳의 집주인은 가구 일절을 새 것으로 교체 해 주었다.. 심지어 침대 커버 까지도.. 오호.. 이번 이사에서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하는 건, 쇼핑몰 당연히 출근 시간이다.. 일본이나 한국 처럼 대중 교통 이동이 여의치 않기에 무조건 운전을 얼마나 할 것인지가 제일 관건 이었다..​다행히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하게 되었고,, 드디어 오늘 이사하게 되었다.. ​​50층 건물의 29층, 쿠알라룸푸르의 끝자락에 위치한 이 곳에서 어렴풋이 KL 의 느낌이 전해 진다..​말레이시아의 이러한 레지던스는 주차장이 지정되어 있다.. 지상 9층이다.. 헐,,,,ㅠㅠ 이 부분이 제일 충격적이었지만, 수긍하는 수 밖에.. ​이번에 쇼핑몰 계약하게 되는 곳은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리 파빌리온 쇼핑몰과 이어져 있는 콘도로 생활이 상당히 편리해 질 전망이다.. ㅎ ​건물 10층에 위치한 커뮤니티의 헬쓰장은 시설이 상당히 좋다..​이제는 운동 안 하면 안 될 듯.. ​언젠가 이 풀장에 몸을 담가 보리라.. ​​1월 1일 마라톤 참가를 위해 이제 서서히 연습을 해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최근 통 운동을 하지 못한거 같다.. 반성하자.. ​​주차장 1층과 연결된 이 다리를 오른쪽으로 쇼핑몰 건너면 대형 쇼핑몰 파빌리온에 다다르고 왼쪽으로 건너면 핼쓰장에서 내려다 보이는 공원으로 연결이 된다..​주말이 바빠질거 같다.. 집에 머물러도 할 일이 많아진 느낌 ​​​파빌리온 부킷 잘릴 쇼핑몰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쇼핑몰 중에 하나로 총 180만 평방미터 이상의 소매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5층으로 이루어져 있다.​이 쇼핑몰에는 약 400개의 숍이 입점해 있다고 하는데,, 정말 없는게 없다는게 느껴질 정도이다.. ​​​무엇보다도 꼭 가보려고 했던 이 곳 기네스..쇼핑몰 쇼핑몰 3층 (지상 1층) 야외에 위치한 이 곳 , 집에서 도보 5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귀여운 캐릭터를 거품에 얹어 준다.. ㅎ ​​어딜 가나 5잔을 한꺼번에 시키면 20% 정도 할인을 해 주기에 항상 시킬때는 5잔을 일단 시켜 둔다.. ​늘 키핑되냐고 물어보고 5잔을 시키지만, 한번도 맡기고 온 적은 없다는.. ㅋ ​이사하는 날 짜장면 대신 검은 맥주를 마시고 쇼핑몰로 향한다..​크리스 마스 시즌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쇼핑몰 이사한 집에 전자 렌지가 없어서 전자렌지와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찜기를 사고,, 직원에게 집이 바로 옆인데 좀 들어다 주면 안되냐고 하니 그렇게 해 준단다.. ㅎㅎ ​바로 옆이라고 해도 쇼핑몰이 워낙 커서 10분 이상은 걸어 가야 하는데,,, 아무튼 고맙다고 10링깃(3천원) 드리니 고맙다고 하신다.. 인건비가 싼 곳은 이런 것들이 편리하다. ​말레이시아에 와서 요리하기도 귀찮고 해서 야채들을 그냥 쪄 먹곤 했는데, 이런 찜기가 있어 너무 편하다.​테팔 쇼핑몰 제품으로 세일 해서 6만원 정도 한 거 같다. 찜기는 2단으로 되어 있어 위 아래 칸에 각각 다른 종류를 넣어도 괜찮을꺼 같다. 샤프 전자 렌지도 6만 5천원 정도.. ​​또 새로운 한 주를 준비하기 위해 오늘 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간다..​말레이시아,, 1년 살아보니 그 어느 아시아 보다 가성비 있고 외국인으로 살기 편안함을 느낀다. 영어가 통한다는 하나 만으로도.. 말레이시아에서도 연금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9년간 잘 버텨 쇼핑몰 보자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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